September 10, 2019
Sujin Lee
님의 깃허브(Github)로 취업하기를 보고 깃헙을 시작했던 것 같다.
2018년 9월 7일부터 시작한 1일 1커밋이 2019년 9월 7일 드디어 1주년을 맞이했다.
처음 개발을 시작했을 때와는 많은 것이 달라졌겠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.
1일 1커밋을 하게 된 계기,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한 회고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.
처음 1일 1커밋을 하게 된 계기는 매우 간단했다.
포트폴리오 용도로 깃헙을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이다.
사실 이 생각이 나름 잘 통한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.
아래와 같은 것들을 생각지도 못하게 이루었기 때문이다.
SW 마에스트로
10기 연수생멋쟁이 사자처럼
7기 운영진SW빌더스 챌린지
멘토DEVELUP
시즌1 멘토처음 1일 1커밋을 하게 된 계기가 포트폴리오였다면
지금은 내 꾸준함을 증명하고자 이어가고 있고 나름의 습관이 되었다.
사람들의 평가가 달라졌다.
개발하는 습관이 생겼다.
앞으로 공부할 것이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더 많다.
커밋을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.
흔적을 남겨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.
위와 같은 느낀 점을 얻을 수 있었지만 크게 와닿는 것은 2번과 5번이다.
2번과 같이 개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.
항상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공부를 해도 공부할게 더 많기 때문에 꾸준해야 한다.
5번은 깃허브뿐만 하니라 기술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.
공부하면서 남긴 기록은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같은 문제를 마주쳤을 때
볼 수 있는 하나의 솔루션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.